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티티(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문단 편집)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파일:엔티티 파랑.jpg]] 영화 초반, [[베링해]]에서 74일째 신형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포드코바 작전을 수행하는 러시아 스텔스 핵잠수함 세바스토폴호의[* 전세계 모든 해군에 접근해 한번도 안 들켰다고 한다.] 레이더를 조작해 있지도 않은 적 잠수함과 어뢰를 만들어내어, 세바스토폴이 그 가상의 잠수함에 어뢰를 발사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세바스토폴호가 발사한 어뢰의 방향을 바꾸어 세바스토폴호를 침몰시킨다.[* 이때 승조원들의 방심을 유도하는 듯이 적 잠수함이 등장했다는 표시를 하나씩 하나씩 취소시켜서, 마치 세바스토폴호의 시스템 오류로 인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함장이 어뢰 발사 취소를 명령하고 그만 돌아가자고 말한 순간 본색을 드러내듯 연출한다. 레이더 정보를 한꺼번에 취소하면 누가봐도 수상하게 여길 테니까. 어뢰가 자폭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함장은 "이래서 시험 운항을 하는 것이다."라면서 신형 시스템의 오작동 정도로만 여겼다.][* 다만 의도적으로 이상한 연출도 하나 나왔는데, 초기에 적 잠수함을 발견한 거리에 대해서 처음에 단 한 번 실수를 했다. 잠수함에 있던 요원 한 명이 잠수함의 거리(15000m)에 대해서 의문(이 정도 거리에선 신호가 이리 명확할 수 없다는 의문)을 품고 상관에게 보고하자, 그 말에 따라서 거리를 수정(10000m)했다는 점. 연출에 의도를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작중 자신 스스로 한 실수라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스스로 계속 배워나가는 AI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연출일 수도 있고, 엔딩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엔티티도 완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걸 수도 있다.] 그리고 그로부터 6개월 후인 현재, 모든 국가 정보기관 시스템에 침입하는데 딱히 뭔가를 빼내지도 않고 말 그대로 침입만 했다. 특히 보안에 걸리지 않고 침입했으면서도 대놓고 왔다 간 흔적을 남겨뒀다.[* 전 세계에 본인의 힘을 과시하면 모든 국가가 자신을 통제하는 걸 시도할 것이고, 그걸 역이용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실제로 이단 팀 말고는 엔티티를 없애려는 조직이 아무도 없다. 다 어떻게든 통제하고 무기로 쓰려고 하니.] 이것 때문에 전 세계 정부에 비상이 걸렸고, 동시에 전 세계가 먼저 엔티티를 [[세계 정복|확보 및 통제]]하려고 혈안이 된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에 가브리엘을 통해 핵폭탄인 척 가짜 폭탄을 보내거나, 엔티티의 열쇠 운반자를 파리를 통해 암살하고, 이단의 AR 선글라스를 조작해서 이단을 속여[* AR 선글라스의 정보만 믿고 이동하던 에단은 선글라스에 있지도 않은 사람이 표시되는 것을 보곤 집어던진다.] 그레이스가 무사히 로마에 오도록 만든다. 로마에선 가브리엘과 파리를 보내 [[그레이스(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그레이스]]와 이단을 추적한다. 이후 베네치아에서 비공개 파티를 열고서 [[화이트 위도우]], 그레이스 등을 모은다. 그리고 가브리엘의 입을 빌려 이단에게 일사나 그레이스 중 하나가 죽을 것이고, 열쇠는 내일 열차에서 가브리엘이 손에 넣을 거라는 예언을 한다. 그리고 이단의 무전을 해킹하고 벤지의 목소리를 흉내내[* 공항에 보낸 가짜 폭탄의 해체 방식이 수수께끼를 내서 대답을 말하면 인식해서 다이얼이 하나씩 자동으로 돌아가 모든 다이얼이 맞는 형태로 배열되면 해체되는 방식인데, 벤지가 이를 해체하도록 유도해 목소리를 녹음하여 실제로 있는 AI 목소리 합성 프로그램처럼 벤지가 말하는 척 무전을 보냈다.] 이단을 다른 곳으로 유도해서 파리와 싸우게 만들고 일사를 죽게 만든다.[* 다만 관객들 사이에서는 칼에 찔려 죽은 척 위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다음 날, 인스부르크행 열차에서 덴링어와 가브리엘의 대화를 통해 정체가 밝혀진다. 엔티티는 본래 덴링어와 미국 정부가 만든 해킹 및 침투를 통한 교란 작전 목적으로 설계된 간단한 인공지능이었으나, 러시아의 잠수함인 세바스토폴을 교란시키는 목적의 작전에서 갑자기 이상한 독자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세바스토폴의 컴퓨터에 침입한 후 인공지능에 변형이 일어난 것. 사실 세바스토폴에는 유사시 사람이 개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미래를 예측해 핵잠수함을 완전 자율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러시아의 또다른 간단한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이를 테스트하고 있는 중이었다. 미국의 공작용 침투 및 교란 목적 인공지능과 러시아의 미래예측 기반 자율 생존 인공지능이 세바스토폴의 컴퓨터 내에서 서로 섞이며 엔티티라는 새로운 개체가 탄생해버린 것이다. 엔티티는 단순 교란 작전을 넘어서, 세바스토폴의 어뢰 자폭 명령을 독단적으로 취소해버려 세바스토폴을 멋대로 침몰시키는 등,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세바스토폴의 컴퓨터 안에서 우연히 생성된 엔티티의 본질인 핵심 소스코드를 영원히 바닷속에 수장시켜 아무도 찾지 못 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덴링어는 엔티티를 다시 통제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오히려 엇나가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상태가 된 것이었다. 그리고 모든 등장인물들이 애타게 찾았던 그 열쇠는 세바스토폴의 하드 디스크에 접속할 수 있는 열쇠로 이 안에 오리지널 소스코드가 들어있어 엔티티를 제어/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그토록 찾으려고 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열쇠를 손에 넣으면서 모든 걸 완벽하게 예측한 줄 알았으나, 이단이 열쇠를 빼돌렸다는 게 밝혀지면서 처음으로 예측이 빗나갔다.[* 루터의 대사 등 작중 드러난 정보로 보면 엔티티의 시나리오는 가브리엘이 열쇠를 탈취하거나(이 과정에서 이단이 죽을 수도 있으나 가브리엘의 반응으로 보면 반드시 일어날 일까진 아닌 듯), 이단이 열쇠를 탈취하지만 복수심에 가브리엘을 죽여서 열쇠의 용도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죽는 것으로 보이며, 어느 쪽이건 엔티티가 이기는 시나리오였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이단이 열쇠를 가져 갔지만, 열쇠의 용도를 아는 가브리엘은 살아있는(그리고 이미 파리에게 용도를 들어버린 시점이라 가브리엘이 죽든 살든 의미가 없는), 엔티티에겐 위협적인 상황이 되었다.][* 물론 이것이 진짜로 빗나간 건지, 아니면 가브리엘에게 의도적으로 정보를 은폐해 그렇게 되도록 유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애초에 엔티티의 주 목적도 드러나지도 않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